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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슈광주전남]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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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글정보 작성일 : 2021년 11월 05일 15:26 , 읽음 : 533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광주·전남 지역 유일의 시각장애인 복지관
광주지역 7,300여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기여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장애인식 개선과 주민연대로 지역사회 통합


기사원문: http://www.issuegj.co.kr/print.php?aid=571390665


박준호 기자 hoahn01@hanmail.net
2021년 11월 05일(금) 13:19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전직원 '덕분에' 캠페인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사회적·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통합과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광주지역 7,300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초재활교육인 점자교육, 보행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도시공원 이용프로그램 진행


복지관(관장 김형수)은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행복 공동체 만들기’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2009년 12월 1일 설립하였으며, 장애인 당사자의 권익옹호와 지역사회 통합 환경 조성, 상담사례 사업, 문화 여가, 스포츠 프로그램과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등 총 11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운영법인인 (사)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 연합회(회장 최삼기) 적극적인 지원으로 본 복지관의 비전인 ‘Smile ON! S.M.A.R.T. ON!’을 실천하고 있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행복 공동체 만들기

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광장라디오 제작단, 인권 옹호 활동가 지원, 편의시설 점검 및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에 지정되어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서 7명의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강사가 지역 내 사업장에 방문하여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어 당사자의 현장감 있는 교육과 경험을 풀어내어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또한 광장라디오 제작단은 ‘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하는 자조모임으로서 장애 관련 정보나 소식 등을 라디오 매체를 활용하여 방송을 하고 있다. 총 8명의 광장라디오 제작단은 당사자가 각자 문제를 찾고 토론한 결과를 바탕으로 KBS 남도투데이, 북구시민방송 공감라디오, 영어방송, 유튜브 등의 다양한 채널에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체 대상 후원 제안사업


아름다운 사회공헌기업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수해, 폭염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재난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다양한 후원사업이 필요하나 재원 확보의 어려움으로 추진되지 못하거나 지연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학업 및 취업의 기회 등에서 편견과 차별로 인해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위기 상황 시 긴급 지원에 대한 재원 확보에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반면 기업체에서는 사회 공헌에 관심이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사회 공헌에 관심 있는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부재로 인해 지역 내에서 기업의 사회 공헌활동 활성화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후원 방법을 효과적으로 안내하여 기관에서 목적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놓인 이용자에 대한 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후원기업에 대한 홍보로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체 대상 후원 제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총 700여 명에게 즉석식품 꾸러미와 유산균제, 블랙베리 효소 농축액, 커피 로스팅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국회의원 윤영덕 의원, 남구의회 남호현 의원, (전)광산구의회 정경남 의원, 기아자동차 불교동호회, 나주곰탕 하얀집, 네이버해피빈 및 해피빈 후원인, 동서식품, (사)따뜻한사람들, 신한은행, (유)자미푸드, 은석치과, 하리오코리아, 한국프라임제약, 김상훈 외 6명의 개인이 후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시각장애인 복지관 더원밴드 공연


공감과 소통, 이용자의 편익과 행복 증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과 시각장애인 모두의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요즘, 복지관의 ‘더원밴드’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양림동 공예 특화거리와,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2차례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마음을 토닥여준 공연으로 유튜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특히 문화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비장애인이 모여 클라리넷, 기타, 베이스, 건반, 색소폰, 보컬로 밴드를 구성하였다. 더원밴드는 장애인의 음악적 적성과 역량을 개발하여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함으로써 연대감 조성 및 장애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ATM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최근 키오스크 방식의 고객에 대한 무인 응대 방식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식당 등이 터치스크린 조작 방식으로 인해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민원 단말기와 은행 ATM(현금 자동인출기) 기기에 이어폰을 꽂아 소리를 듣고 조작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ATM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은 “지금까지 가족 또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은행 업무를 보았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돈을 입금, 출금, 이체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장의 한마디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 및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복지관은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신속한 변화와 적응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전문성을 길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의 열정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with corona로 환경이 변화될 것이 예상된다. 이것은 우리 시각장애인 복지관이 할 역할이 더 많아진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우리 복지관의 이용자로 자원봉사자로 후원자로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박준호 기자 hoahn01@hanmail.net